성룡의 아이돌 JJCC, 신곡 '질러' 무대서 파워레인저 변신 [사진=더잭키찬그룹코리아] |
[뉴스핌=양진영 기자] 성룡의 아이돌 JJCC(심바, 에디, 프린스 맥, 이코, 산청)가 5개월 만에 컨셉 오프 후,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꾸몄다.
JJCC는 지난 16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질러’의 컴백무대를 릴레이로 선보였다.
한층 세련된 스타일을 앞세워 귀여운 악동돌로 돌아온 JJCC는 각 음악방송에서 자신들의 끼를 유감없이 펼쳐내며 여심에 불을 질렀다.
또, 신나는 신스 사운드와 비트가 돋보이는 음악에 어울리는 재기발랄한 ‘고릴라 댄스’ 등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인기가요’에서는 파워레인저를 연상시키는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가요계를 지키는 ‘파워레인저’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이는 유명 영국 브랜드 ‘YEAR ZERO LONDON’ 측이 JJCC를 위해 직접 공수해주는 열의를 보이며 탄생한 독창적인 ‘JJCC표 파워레인저’ 의상이다.
JJCC의 신곡 ‘질러’는 인기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Homeboy가 작업한 곡으로 JJCC만의 남성적인 보컬과 랩이 어우러진 파워풀한 댄스곡으로, 제목 그대로 자기 인생의 무대에 열정을 질러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곡이다.
또, 음원 공개와 동시에 국내 뿐 아니라 해외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JJCC의 글로벌스타로 도약을 알렸다.
한편, 신인 남성그룹 JJCC는 신곡 ‘질러’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