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출연 확정 가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MBC] |
[뉴스핌=이지은 기자] 박정현 효린 등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의 출연진이 공개됐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MBC '나가수3'의 출연진이 하나둘씩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미디홀에서 자신의 곡을 부르는 나가수3 첫 녹화가 예정된 가운데 출연을 확정한 가수는 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과 가수 박정현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정현은 '나가수3'의 경연 뿐만 아니라 MC로도 활약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현재 '나가수3'의 물망에 오른 가수로는 스윗소로우, 10cm, 양파, 이수, 린 등이 있다.
'나가수3' 측은 스윗소로우와 10cm 출연설에 대해 "출연 검토 대상인 건 맞지만 출연이 확정된 상황은 아니다"고 밝히며 이수, 린의 동반 출연설에 대해서는 "라인업 중 부부 동반 출연 가수는 없다"며 둘 중 한 명만 출연하냐는 질문과 양파 출연설에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답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또한 관계자는 "씨스타 효린은 확정됐지만 이외의 모든 라인업은 오는 21일 첫 녹화에 맞춰 공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