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의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 포스터가 화제다. [사진=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삼시세끼' 어촌편의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의 개별 포스터가 공개됐다.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 지난 6일 공개된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의 포스터는 '삼시세끼 어촌편-섬주민 시리즈'라는 제목으로 차례대로 게재됐다.
가장 먼저 공개된 유해진의 포스터는 "파도를 이기려고 하면 뒤지는 거여..."라는 말과 함께 유해진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해진을 향해 '낚시꾼'이라는 명칭이 달려있어 어촌 마을에서 그의 활약에 대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삼시세끼 어촌편-섬주민 시리즈' 두번째에는 장근석의 모습이 담겼다. 장근석을 향한 '양어장집 아들'이라는 명칭과 함께 "회칼로.. 회는 언제쯤..?"이라는 문구가 웃음을 자아낸다. 포스터 속에는 장근석이 식칼로 호박의 껍질을 까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차승원의 개별 포스터는 "고되다, 고돼.."라는 말과 함께 쭈그리고 앉아 파를 다듬고 있는 차승원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 머릿수건을 두르고 빨간 고무장갑을 낀 그의 모습에 '차줌마'라는 별명이 딱 들어맞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 세 사람은 최고의 모델, 포스 넘치는 배우, 아시아 프린스라 불리던 모습과는 다르게 마치 실제 섬주민같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tvN '삼시세끼' 어촌편 첫방송은 오는 16일 저녁 9시4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