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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주상욱의 패션이 화제다. [사진=SBS `미녀의 탄생`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주말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들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미녀의 탄생'에서 주상욱은 로코남 캐릭터에 충실한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매 회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미녀의 탄생' 18회에서 주상욱은 클래식한 코트와 카디건을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핏의 겨울 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주상욱은 '미녀의 탄생'에서 레스토랑 컨설팅 회사를 경영하는 한태희 역으로 분해 활약 중이다. 어려서부터 슷로 돈을 벌고 모든 것을 자신의 능력으로 해결하는 등 완벽한 면모를 보이는 캐릭터답게 주상욱의 패션은 한치의 오차도 허락하지 않는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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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속 서강준, 이장우의 패션이 화제다. [사진=KBS 2TV `가족끼리 왜이래`/MBC `장미빛 연인들` 캡처] |
서강준은 화이트 스퀘어 포인트가 들어간 니트 하나로 댄디한 감성을 드러내며, 이장우는 패딩 점퍼와 베이직한 니트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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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서강준 이장우가 입은 아이템 [사진=에잇세컨즈 홈페이지 캡처] |
주상욱이 착용한 코트와 카디건은 각각 개별적으로 다른 아이템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올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서강준과 이장우가 착용한 니트는 화이트나 레드로 한가지 포인트를 줘 블랙 니트에 생기를 더했다.
한편, 주상욱 서강준 이장우의 아이템들은 에잇세컨즈 공식 홈페이지(www.8seconds.co.kr)와 전국 매장에서 슈퍼세일 중인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