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6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2015 소비자가전전시회(CES)'를 앞두고 사물인터넷이 주요 테마로 부상할 것으로 관측되면서 관련주들이 일제히 오름세다.
5일 오후 1시 47분 현재 이수페타시스, 한국전자인증 등이 5~6%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이밖에 다산네트웍스, 에스넷, 모다정보통신 등이 동반 강세다.
이번 CES에서는 사물인터넷 외에도 퀀텀닷(quantum dot·양자점) TV, 스마트카, 웨어러블 디바이스, 드론(무인항공기), 3차원(D) 프린팅 등이 첨단 기술 트렌드로 부각될 것으로 관측된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