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가 화제인 가운데, 비하인드컷도 주목받고 있다. [사진=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가 화제인 가운데, 비하인드컷도 주목받고 있다.
작년 12월 28일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삼시세끼 어촌편 사진을 첫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근석 유해진이 가마솥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 있는 모습과 이를 지켜보고 있는 차승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세 사람은 진지하게 집중한 모습이지만 왠지 모르게 처량해 보여 눈길을 끈다.
'삼시세끼' 측은 이 사진에 대해 "가마솥과 밀당 중인 세 어부들" "잔소리꾼 차줌마와 노예들"이라는 제목을 달아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2일 공개된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에는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바위 위에서 낚시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은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를 그린다. 오는 16일 밤 9시45분 첫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