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장근석이 촬영 전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장근석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가 화제인 가운데,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하는 배우 장근석(28)이 '삼시세끼' 촬영 전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장근석은 지난 12월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근데 무슨 패딩이 제일 따뜻함? 하루종일 인터넷으로 패딩 찾아보는 중. 삼시세끼. 추워. 겨울바다. 핫팩은 몇 개 챙겨야 되나. 낚시하는 법. 매니저는 못 감. 자유다. 신나. 쒼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근석이 해질녘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옆모습이 담겼다. 특히 노을이 비친 바다와 음영진 장근석의 모습이 대비되며 분위기있는 모습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앞서 장근석은 tvN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하는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
지난 12월2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방송 말미에 '어촌편'의 예고편에서 장근석이 배우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바다로 떠나 좌충우돌 고생하는 모습이 살짝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일 '삼시세끼' 페이스북에는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가 공개돼 관심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 낚시를 하고 있는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장근석이 출연하는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는 16일 밤 9시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