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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 '미녀의 탄생' 한예슬-정겨운, 스타일리쉬 커플패딩 주목

기사입력 : 2014년12월29일 11:16

최종수정 : 2014년12월29일 11:16

‘미녀의 탄생’ 한예슬 정겨운 [사진=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8회 캡처]
[뉴스핌=이현경 기자] ‘미녀의 탄생’ 한예슬과 정겨운이 선택한 스타일리쉬한 커플패딩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고정됐다.
 
지난 28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8회에는 강준(정겨운)이 사라(한예슬)에게 데이트를 제안하고, 같이 입고 떠날 커플 패딩을 사라에게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한폭의 그림같은 한예슬과 정겨운의 패딩 차림은 완벽한 커플룩을 연출하며 달달(?)한 케미를 배가시켰다.
 
드라마에서 두 사람이 착용한 패딩 점퍼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밀포드 구스다운’으로, 이미 많은 스타에 의해 소개된 디스커버리의 인기아이템이이다. 도심 속에서도 입기 적당한 라이프스타일 윈터 아이템으로 주목받는다.
 
특히 한예슬이 선택한 핑크색의 ‘밀포드 구스다운’은 지난주 ‘미녀의 탄생’ 방영 이후 화제가 됐던 ‘숏 밀포드 패딩’ 이후 또 다시 한예슬 패딩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방송 이후 완판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예슬이 입은 의상은 윤은혜, 윤아, 크리스탈등 스타들에 의해 소개된 바 있는 디스커버리의 대표 아이템이다. 세련된 스타일과 칼라가 장점인 제품으로, 후드 라쿤 트리밍으로 보온성을 강화하여 야외활동 및 일상생활에 폭넓게 착장이 가능하다. 100% 거위털 충전재를 사용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미녀의 탄생’ 한예슬 정겨운 [사진=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8회 캡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관계자는 “한예슬이 지난 2주에 걸쳐 착용한 두 종류의 핑크색 패딩은 ‘지름신 내린 핑크 패딩 2종 세트’로 불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극중 사라의 화려한 외모와 화사한 색감의 핑크 패딩이 잘 어울려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인기 이유를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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