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삼성SDS가 내년 3월 KOSPI 200 지수 등 4개지수에 특례 편입된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종목인 삼성SDS가 내년 3월13일 KOSPI 200 지수에 특례 편입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같은 날 삼성에스디에스는 KOSPI 100·50, KRX 100에도 편입될 예정이다.
삼성SDS의 KOSPI 200 특례편입은 편입 기준을 충족함에 따른 조치다.
KOSPI 200에 특례편입 하기 위해서는 상장 후 30매매일 동안 평균 시가총액이 유가증권시장 전체 평균시가총액의 1%를 초과해야 한다. 삼성SDS는 26조1000억원으로 2.22%를 차지했다.
(자료: 한국거래소) |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