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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자기야` 성대현 후포리 김장 노예, 배추 250포기 김장하다 사라진 사연 [사진=SBS `백년손님 자기야` 홈페이지] |
[뉴스핌=이현경 기자] 후포리 '김장노예' 성대현이 사라졌다.
25일 방송하는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후포리 성서방' 성대현이 김장 노예가 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백년손님 자기야' 성대현은 배추 250포기 김장에 이춘자 여사의 냉대까지 이어지자 도망치기 위해 여기저기 눈치를 엿봤다. 결국 남서방 손에 이끌려 남서방네 처가로 복귀한 성대현은 울며 겨자먹기로 김장을 시작하게 됐다고.
한편 이날 '백년손님 자기야' 남서방은 이춘자 여사와 만능 가마솥에 버터, 옥수수 알을 사정없이 집어넣고 팝콘 만들기에 열을 올렸다고. 과연 가마솥 팝콘은 완성될 수 있을지 기대를모으고 있다.
'김장 노예' 성대현이 사라진 사연은 25일 밤 11시15분 방송하는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