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정시 경쟁률 [사진=숭실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숭실대학교 2015학년도 정시 경쟁률이 작년 대비 상승했다.
숭실대학교는 23일 마감한 2015학년도 정시 모집에 대해 "1만0964명이 지원해 지난해(5.63대 1)보다 높은 경쟁률인 7.11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302명을 모집한 정시 일반전형의 경우 1만265명이 지원해 7.8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중 가군은 4.35대 1, 다군은 10.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65명을 모집한 정시 가군 경영학부는 394명이 지원해 6.06대 1의 경쟁률을, 44명을 모집한 가군 경제학과는 236명이 지원해 5.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21명을 모집한 다군 예술창작학부(문예창작전공)는 502명이 지원해 23.90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군 예술창작학부(영화예술전공)는 18.85대 1, 스포츠학부는 15.41대 1, 건축학부는 12.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정시 가·다군 SSU참사랑인재전형(정원외 128명)의 농어촌도서벽지학생은 4.46대 1, 특성화고교졸업자는 7.96대 1,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은 4.9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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