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기저귀, 분유, 물티슈 브랜드상품을 최대 52%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옥션의 유아용품 전문관 베이비플러스 회원에게는 2000원 중복할인 쿠폰(3만원이상 사용시)을 제공한다.
먼저 매일 오전 10시에 선보이는 일일특가 코너를 통해 23일 ‘하기스 매직팬티 4팩’(4만5900원), 24일 ‘보솜이 천연코튼 남/여 3팩(3만4900원)’, 26일 ‘팸퍼스 크루저 1박스(4만6900원)’, 29일 ‘크림하우스 스노우팔레트 블루탭 260’(12만9000원) 등을 판매한다.
올킬 특가 상품과 함께 해당 카테고리 내 인기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물티슈의 경우 23일 ‘하기스 프리미어 플러스 캡’, 24일에는 ‘비야비야 오리지날 캡’, 26일에는 ‘보령 닥터아토 내추럴 물티슈-콧물티슈-눈가티슈’를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며 아기과자는 23일, ‘해피베이비퍼프’를 4500원에 선보인다.
옥션 생활유아팀 김미영 팀장은 “씀씀이가 증가하는 연말 지출로 지갑이 가벼워진 부모들을 위해 육아 필수품을 5년전 가격 수준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