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탁 `하이스쿨 러브온` 종영소감 [사진=마코어뮤즈먼트]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신현탁이 '하이스쿨-러브온' 종영소감을 전했다.
신현탁은 19일 소속사 마코어뮤즈먼트를 통해 "다시 교복을 입고 촬영하게 되어 재미있었고, 다시 학생이 된 듯한 기분에 어린 친구들과도 어색함 없이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생한 스탭들과 동료 배우분들과 즐겁게 촬영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또 좋은 작품으로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현탁은 '하이스쿨-러브온'에서 기수역으로 친구들을 향한 의리 있는 모습을 그려내며 30대지만 고등학교 교복이 어색하지 않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하이스쿨-러브온' 후속으로는 내년 1월9일 '스파이'가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