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치어리더` 박기량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치어리더 박기량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박기량은 18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내가 최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기량은 '치어리더 최고'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기량은 야구 팬들에게는 '야구 여신' '여신 치어리더' 등으로 불리는 인기 치어리더다. 그는 지난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서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해 2009년부터 롯데에서 활동 중이다.
박기량은 171cm의 큰 키에 48kg의 날씬한 몸매와 서구적인 마스크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7월 '가장 예쁜 한국 프로야구 대표 치어리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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