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랜드로버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2015년 출시될 프리미엄 콤팩트 SUV 디스커버리 스포츠(Discovery Sport)를 국내 최초로 팝업스토어를 통해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내년 2월 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운영되는 디스커버리 스포츠 팝업스토어는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고급스러움과 뛰어난 다목적성이 조화된 진보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전 예약 주문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상담센터도 운영한다. 전시 기간 내내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의 세일즈 컨설턴트가 현장에 상주해 상담을 진행한다.
방문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현장에 비치된 간단한 설문 조사를 마치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전시가 끝난 후 추첨을 통해 총 16명을 선정해 콘래드호텔 숙박권, 바버 자켓, 라프레리 여성용 화장품 세트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랜드로버 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landrover.kr)에서는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팝업스토어를 방문하고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메가박스 영화 관람권과 커피 기프티콘을 총 150명에게 제공한다.
한편, 내년 서울모터쇼 데뷔를 앞두고 있는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차세대 디스커버리 패밀리의 첫 번째 모델로 랜드로버의 전천후주행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의 여유 있는 실내공간과 안전성, 편의성을 제공하는 가장 이상적인 프리미엄 콤팩트 SUV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