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아름 기자] 이케아 매장 중 세계에서 가장 큰 광명점이 18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장식에는 한파에도 이른 아침부터 찾아온 1000여명의 고객들로 북적였다. 광명점 첫번째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이케아 기프트카드가 증정됐다. 이케아 광명점은 5만9000㎡ 규모로 8600여개의 가구, 침구, 생활·주방용품 등을 전시판매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광명점내 식당들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