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강하늘의 연극 ‘해롤드&모드’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샘컴퍼니] |
[뉴스핌=장윤원 기자] 배우 강하늘이 연극 ‘해롤드&모드’ 연습에 참여한 현장이 공개됐다.
공연제작사 ㈜샘컴퍼니는 트위터를 통해 연극 ‘해롤드&모드’ 대본을 보고 있는 강하늘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하늘은 드라마 미생 촬영을 마치고 바로 온 듯, 장백기의 모습으로 사원증까지 그대로 목에 건 모습이다.
미생 밤샘 촬영 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연습에 임하는 강하늘의 자세에 연습실 분위기도 훈훈했다는 후문이다.
강하늘은 앞서 인터뷰를 통해 tvN 드라마 ‘미생’ 팀이 단체로 떠날 세부여행에 합류하지 못하고 연극 ‘해롤드&모드’ 연습에 매진할 계획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배우 박정자와 강하늘이 출연하는 연극 ‘해롤드&모드’는 오는 1월9일부터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2차 티켓박스 오픈은 12월18일 오후 2시 예정.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