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지난 5일, 제40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영화스타상 수상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
[뉴스핌=대중문화부]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변요한이 지난 5일 열린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수상한 사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독립영화계에서는 '송중기'로 통하는 변요한은 지난 5일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제 40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주연작 '소셜포비아'를 통해 독립영화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날 변요한은 "감사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독립영화를 오래 찍으며 최선을 다하는 법을 배웠고 힘들어도 일어나는 법을 배웠습니다. 초심을 갖고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소셜포비아'는 영화제에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이 될만큼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관객과의 대화'자리에서 변요한은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과 교감하며 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소셜 포비아'는 경찰고시생 지웅(변요한)과 용민(이주승)의 SNS에 자살한 군인에 대한 폭언을 남긴 '레나'를 찾아나서는 일명 '현피'에 참여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