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조미 규현 [사진=SBS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제공] |
[뉴스핌=이현경 기자] 슈퍼주니어M 규현과 조미가 왕과 노비로 변신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에서는 규현, 성민, 조미가 중국 여행객들과 조선시대 계급사회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규현은 재미를 더하기 위해 게임을 통해 멤버 각자의 조선 신분을 정하고 그에 맞는 의상을 입자고 제안했다.
규현은 노비가 될 사람을 조미로 지목했고, 이후 그 예상대로 조미는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실패해 꽃거지로 변신했다. 거지 분장을 한 조미를 향해 규현은 “진짜 거지같다”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어느 동네 거지냐는 질문에 조미는 “청담 사거리 출신 거지다. 부자가 많아 거기서 지내기 편하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규현은 “나는 건대 출신 왕이다. 요즘은 광화문에도 간다”며 자신의 솔로곡을 깨알 홍보하기고 했다.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조미 규현 [사진=SBS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제공] |
SBS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는 14일 밤 12시1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