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아름 기자] 링컨이 국내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였다.
2015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지난해 5월 출시된 후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링컨 MKZ모델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연비는 기존 MKZ모델보다 약 7km/l 향상된 16.8km/l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이사는 "링컨 MKZ 하이브리드이 하이브리드차 구매 보조금 혜택은 받을 수 없지만 △5년 / 10만km 무상보증서비스 △3년 / 6만km 소모성 부품 무상 제공 서비스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는 2015 링컨 MKZ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5070만~5570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