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테이토 칩의 유래, 1853년 고객 불만에 만들어진 음식…허니버터칩 원조? [허니버터칩 사진=해태제과] |
[뉴스핌=이지은 기자] 포테이토 칩의 유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포테이토 칩의 유래는 1853년 미국인 요리사로 부터 시작됐다.
1853년 당시 프렌치프라이는 인기가 많으며 자주 즐겨먹는 음식으로 자리잡았으나, 고객들은 너무 두껍다며 얇은 것을 요구했다.
이에 포테이토 칩의 유래가 시작된다. 요리사는 고객들의 불만으로 포크로 먹을 수 없을 만큼 얇은 프렌치프라이를 만들어냈고 바로 이렇게 포테이토칩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이후 1895년에는 포테이토칩을 대량으로 만드는 공장이 생겼고 1920년에는 오늘날의 포테이토칩 봉투의 원조인 왁스종이로 만든 포테이토칩 봉투가 만들어지면서 더욱 바삭바삭한 포테이토칩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