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환경부가 이마트와 함께 4일 오전 서울역 3층 맞이방에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국민 운동의 일환으로 '온(溫)맵시 패션쇼'를 개최한 가운데 다양한 차림의 모델들이 무대에서 "따뜻하고 편안한 옷을 착용해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이자"는 행사의 취지를 알리고 있다.
이날 패션쇼에서 양준혁 홍보대사를 비롯한 모델들은 이마트 데이즈 의류를 착용하고 일반 캐주얼룩과 패밀리룩, 오피스룩 등을 선보였다.
한편 이마트는 환경부와 연계해 4일부터 10일까지 데이즈 플리스 전품목, 겨울 내의 등을 20~30% 저렴하게 판매하는 에누리 행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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