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현대백화점이 지난 2년간 고객들과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는 사진전을 연다.
현대백화점은 내년 1월 중순까지 천호점, 목동점, 대구점, 울산점, 킨텍스점 갤러리H에서 '제3회 사회공헌 활동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현대백화점 그룹 봉사시무식(1월)', '양파 농가 돕기 캠페인(7월)', '재난 이재민 지원용 파티션 전달(9월)', '청각장애 아동 돕기 캠페인(연중)', '헌혈 캠페인(연중)' 등 현대백화점이 지난해부터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 중 고객들의 참여가 좋았던 14개의 봉사활동 진행 사진을 선별해 전시한다.
천호점(12월4일~12월12일)을 시작으로 목동점(12월23일~12월31일), 대구점 (12월4일~12월31일), 울산점 (12월9일~12월19일), 킨텍스점(1월 중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12/04/20141204000311_0.jpg)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