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희가 싱글라이프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배우 황영희(45)가 싱글라이프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예쁜 나이 47살'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조재현, 이광기, 임호, 황영희가 출연해 임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황영희와 김국진을 이어주려고 하자 황영희는 "나는 혼자가 좋다"고 말했다.
황영희는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나는 결혼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게 편하다"며 "혼자 여행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황영희는 "국도 여행을 즐긴다"며 "가다가 멋진 모텔에서 월풀도 하면서 즐긴다"고 전하며 싱글 라이프에 대해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황영희는 올해 목표가 결혼이 아니라 임신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