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예방법 [사진=뉴시스] |
대상포진이란 피부의 한 곳에 통증과 함께 발진과 수포들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수두를 유발하는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가 발병 원인으로 꼽힌다. 어릴 때 걸렸던 수두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신경절을 따라 생긴다.
예방법은 예방접종이다. 이미 수두에 걸린 적이 있으나 아직 대상포진이 발병하지 않은 60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이 개발돼 있다. 이 예방접종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북돋우는 효과가 있어서 장기적으로 노인들에게서 대상포진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해 줄 수 있다.
일주일에 사흘 이상, 하루 30분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는 대상포진 예방에 도움된다. 겨울철엔 모자, 목도리, 장갑 등 방한용품을 꼭 챙겨야 한다. 따뜻한 차도 혈액순환을 도와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대상포진 예방법을 접한 네티즌은 "대상포진 예방법, 운동해야지" "대상포진 예방법, 접종 먼저 맞자" "대상포진 예방법, 대상포진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