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올리브영은 15주년을 기념해 3일부터 7일까지 올해 베스트 아이템 최다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는 ‘땡큐 세일’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향수는 가장 많은 품목을 할인하며 올리브영 단독 더모코스메틱 이벤트, 다양한 겨울 보습 제품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지난 가을 세일 때 품귀 현상을 빚었던 마스크팩 역시 최대 50% 할인한다.
할인 품목은 메디힐, 키스미, 미쟝센, 엘르걸, 페라가모 등이 최대 50%, 클리오, 페이스인페이스, 메이블린, 로레알 및 랑방, 불가리, 버버리 향수 등은 최대 40% 할인한다.
또 버츠비, 수려한, 식물나라, 보타닉힐 보, 마죠리카 마죠르카, 케이트 및 CK 향수 등은 최대 30%, 피지오겔, 닥터자르트, 세타필, 불독, 츠바키, 이브로쉐, XTM스타일옴므 및 존 바바토스, 지미추, 안나수이 향수 등은 20%, 카밀, 바디판타지, 더마리프트 및 끌로에, 겐조 향수는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한편, 갑작스러운 한파로 좀 더 편한 쇼핑을 원하는 엄지족을 위한 모바일앱 할인 쿠폰을 마련했다. 세일 기간 동안 선착순으로 매일 1000명에게 모바일앱 전용 20% 할인쿠폰을, 모바일앱 첫 구매고객에게는 30% 할인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