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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수영복 입고 집안서 패션쇼 "우리 온천가요" [사진=방송화면 캡처] |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온천 나들이가 그려졌다.
이날 추사랑은 수영복을 챙기고 수건을 가방 안에 넣은 후 추성훈과 야노시호에게 바다에 가고 싶다고 졸랐다.
결국 추성훈은 추사랑에게 핑크색 수영복을 입혀줬고 추사랑은 수영복을 입고 신나하며 집안을 돌아다녀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추성훈은 추사랑과의 가을 데이트를 위해 가루이자와의 온천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핑크색 수영복에 네티즌은 "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핑크색 수영복 갈수록 귀여워지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핑크색 수영복, 너무 예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핑크색 수영복, 나도 사랑이 같은 딸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