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쿠쿠전자가 3분기 시장기대치 이하의 실적을 기록하며 장 초반 내림세다.
28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쿠쿠전자는 전날대비 7.62% 내린 19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매도세는 바클레이즈 등 외국계 창구로도 유입 중이다.
쿠쿠전자는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6.8% 줄어든 170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밑돌았다.
윤혁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 하회 주요 원인은 렌탈부문으로 금형비용 24억원 일시 비용처리 등이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