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햅번 아들이 내한했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오드리햅번 아들이 한국 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오드리햅번의 둘째 아들인 루카도티는 2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드리햅번 아들 루카도티는 "서울에서 최초로 오드리햅번 전시회가 열린다"며 "많이 와주시길 부탁합니다"고 한국에 오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MC들은 루카도티에게 오드리햅번을 닮았다고 말하자 루카도티는 "아니다. 전혀 닮지 않았다"고 부정했다. 루카도티의 말에도 MC들은 "눈매랑 콧날이 오드리햅번과 똑같다"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드리햅번 전시회는 29일부터 2015년 3월8일까지 ‘뷰티 비욘드 뷰티-아름다움 그 이상의 아름다움’이라는 이름으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2관에서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오드리햅번이 출연한 영화의상, 소품, 미공개포스터, 사진 등을 전시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