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고창석 [사진=MBC 라디오스타] |
[뉴스핌=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서 배우 고창석이 격정 멜로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는 ‘타고난 딴따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녹화에는 배우 오만석과 고창석을 비롯해 뮤지컬 배우 정선아, 한선천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을 통해 '국민 귀요미'로 등극한 고창석은 이날 '라디오스타' 녹화서 MC 김국진으로부터 "유해진이 멜로 연기하는 것을 보고 자신감을 얻어 격정 멜로를 꿈꾼다던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고창석은 "누구라도 자신감을 얻을 상황이 아니냐"고 답하며 김부선과의 키스신 촬영 에피소드를 밝혔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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