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 www.cuckoo.co.kr) 가 그릴과 전골이 동시에 사용 가능한 1구 IH전기레인지 신모델인 ‘에코 인덕션 레인지’를 출시하며 전기레인지 라인업을 확대한다.
24일 쿠쿠전자는 기존 IH전기압력밥솥에서 선보였던 국내 최고의 IH기술을 적용한 전기레인지 신모델을 내놨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에코 인덕션 레인지'는 1구형으로 집에서 휴대용 및 보조제품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그릴만 가능하던 1구 IH전기레인지와는 다르게 그릴과 전골을 동시에 할 수 있는 IH전용 전골팬이 제공되어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또 메모리기능도 내장되어 있어 최대 3개까지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저장하여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쇼트상판을 적용하여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12단계 화력조절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한국어와 중국어 음성지원, 버튼 잠금기능, 자동 꺼짐 기능 등의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백화점,대형마트,할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 가격은 29만8000원이다. (제품문의: 1588-8899)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지난 8월 출시한 3구형 ‘하이브리드 에코 레인지’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 1구형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신모델 출시로 쿠쿠 전기레인지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가정에서의 사용과 접근성이 높은 1구형 신모델을 통해 전기레인지 시장에서의 쿠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