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가 장중 41만원을 돌파하며 전날에 이어 최고가를 또 다시 경신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SDS는 오전 9시 3분 현재 전일대비 8500원, 2.14% 오른 40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41만30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외국계 창구에서 8975주 매수 우위다.
지난 14일 코스피 시장에 입성한 삼성SDS는 상장 첫날을 제외하고 닷새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SDS는 오는 26일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 조기편입이 확정됐다. 이어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즈스톡익스체인지(FTSE) 인터내셔널도 오는 21일부터 지수에 특례 편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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