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하연주, 김유현-최연승에게 거짓 눈물연기 '속이기 작전' [사진 = tvN ‘더 지니어스’ 캡처]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방송인 하연주(27)가 김유현과 최연승을 속이기 위해 눈물 연기를 펼쳤다.
1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에는 ‘투자와 기부’ 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개그맨 장동민은 한의사 최연승과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을 속이기 위해 하연주에게 수전노가 될 것을 요구했다.
이에 하연주는 장동민에게 가넷을 빼앗긴 척 했다. 이어 하연주는 거짓말을 하며 울먹거리는 연기를 펼쳤다.
하연주의 우는 모습을 본 최연승과 김유현은 “이용당한 거 아니냐”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유현은 장동민의 작전을 눈치 채고 게임을 원점으로 돌렸다.
한편 더 ‘지니어스’ 8회전에서는 오현민이 단독 우승했다. 꼴찌를 한 김유현과 김유현이 지목한 아나운서 신아영이 데스매치 대결을 펼쳤고, 초반부터 페이스가 흔들린 신아영은 대결에서 패배해 탈락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