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가 시청률 9.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유지했다. [사진=SBS `피노키오` 3회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피노키오' 시청률 9%를 유지하며 수목극 2위 자리를 지켰다.
20일 오전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이하 전국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8%)보다 0.4%p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2위 기록이다.
앞서 지난 12일 처음 전파를 탄 '피노키오'는 7.8%의 시청률로 시작, 흡인력 강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10%대를 바라보며 순항 중이다.
이날 방송된 '피노키오' 3회에서는 우연히 방송국 앞에서 원수 같은 송차옥(진경)을 마주하고 기자가 되겠다고 결심하는 최달포(이종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터 백'은 11.2%, KBS 2TV '왕의 얼굴'은 7.1%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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