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화건설이 위례신도시에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 상가를 내달 초 분양한다.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는 16층 3개동 규모 오피스텔인 위례 오벨리스크의 지하 1~2층 1만5000㎡ 부지에 들어선다. 센트럴스퀘어에는 1000석 규모의 롯데시네마 영화관이 들어서고 이외에도 식당, 은행 등 상업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위례 한화센트럴스퀘어 조감도 |
위례중앙역과 인접해있고 상가 앞으로 대규모 광장인 ‘모두의 광장(가칭)’이 조성될 예정이라 유동인구를 많이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하 총 4개층에 넓은 주차공간(법정 주차대수 대비 150% 이상)을 확보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센트럴스퀘어는 위례중앙역과 트램역(계획)이 들어서는 핵심 트랜짓몰에 위치하여 3만여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유동인구를 감안하면 풍부한 배후수요로 위례신도시 내 최고의 핵심 상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02-403-6060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