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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위례신도시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 분양

기사입력 : 2014년11월19일 11:16

최종수정 : 2014년11월19일 11:16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화건설이 위례신도시에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 상가를 내달 초 분양한다.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는 16층 3개동 규모 오피스텔인 위례 오벨리스크의 지하 1~2층 1만5000㎡ 부지에 들어선다. 센트럴스퀘어에는 1000석 규모의 롯데시네마 영화관이 들어서고 이외에도 식당, 은행 등 상업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위례 한화센트럴스퀘어 조감도
이번에 분양할 상가는 지상 1층 132실과 2층 61실이다. 센트럴스퀘어는 위례신도시를 대표하는 테마형 스트리트 상가로 영국 런던의 킹스크로스역(King’s Cross Station), 프랑스 파리 파사쥬(Paris Passage) 등의 유럽 건축물을 모티브로 디자인한다.
 
위례중앙역과 인접해있고 상가 앞으로 대규모 광장인 ‘모두의 광장(가칭)’이 조성될 예정이라 유동인구를 많이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하 총 4개층에 넓은 주차공간(법정 주차대수 대비 150% 이상)을 확보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센트럴스퀘어는 위례중앙역과 트램역(계획)이 들어서는 핵심 트랜짓몰에 위치하여 3만여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유동인구를 감안하면 풍부한 배후수요로 위례신도시 내 최고의 핵심 상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02-403-6060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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