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전 축구중계, 수문장 김진현 슈퍼세이브 "휴~큰일날뻔"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자료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이란전에서 슈퍼세이브로 실점 위기를 막았다.
18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 A매치 평가전에서 골키퍼 김진현이 전반 36분 결정적인 슛을 막아냈다.
이란 레자 구차네자드는 왼쪽에서 올려준 공을 보고 문전에서 왼발 발리슛을 시도했다. 그러나 한국팀 수문장 김진현은 동물적인 감각으로 쳐냈다. 안드라니크 테이무리안이 재차 오른발 슛을 했으나 옆그물을 때렸다.
이란은 초반 손흥민 이청용을 축으로 한 한국의 공세에 고전했으나 중반을 넘어서면서 제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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