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고아라 깜찍 발랄 셀카 변함없는 미모 "타조와 브이"

기사입력 : 2014년11월15일 19:16

최종수정 : 2014년11월15일 19:16

삼시세끼 고아라 셀카 [사진=고아라 트위터]

삼시세끼 고아라 깜찍 셀카 "타조와 브이"

[뉴스핌=대중문화부] '삼시 세끼'에 깜짝 등장한 고아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방송한 tvN '삼시 세끼'에 출연한 고아라가 트위터에 "타조랑 셀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타조 옆에 서서 자신의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으려고 있다. 노란색 안전모를 쓰고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고아라의 깜찍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삼시 세끼'에 고아라가 깜짝 등장해 이서진과 옥택연을 당황케 했다. 특히 옥택연은 고아라와 눈도 마주치지 못하며 어쩔줄 몰라했고 이서진은 나영석PD에 "미친거냐. 진짜 어떡하려고"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어 다음 회를 기대케 했다.

삼시세끼 고아라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고아라 반갑더라" "삼시세끼 고아라 기대된다" "삼시세끼 고아라, 이서진과 옥택연의 변화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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