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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증후군' 박신혜, 이종석과 '달달 케미' 인증 [사진=박신혜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피노키오 증후군'을 앓는 역을 맡은 박신혜가 이종석과의 커플 셀카를 공개했다.
13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청산도에 활짝 피어있었던 코스모스를 머리에 쏘옥~ 꽃돌이 달포삼촌과 오징어 인하조카…푸흐흐 오늘밤도 피노키오와 함께해주세요!! 본 사진은 달포삼촌의 동의하에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박신혜는 앞서 12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 증세가 나타나는 '피노키오 증후군'의 최인하 역을 연기했다.
사진 속 박신혜와 이종석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보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이종석은 더벅머리 가발에 꽃까지 꽂은 범상치 않은 비주얼로 많은 이들을 웃게 했다.
특히 '피노키오'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피노키오 증후군'에 관해 "실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증후군이다"고 밝혔다. 극 전개를 위해 박혜련 작가가 박신혜(최인하 역)의 증세를 '피노키오 증후군'으로 가상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50분 SBS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