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제일모직은 삼성라이온즈의 통산 8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이자 프로야구 사상 첫 통합 4연패 달성을 기념해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일모직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전국의 제일모직 소속 브랜드 매장에서 최대 20%의 특별할인을 제공하는 ‘삼성라이온즈 우승기념 감사대축제’ 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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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의 삼성라이온즈 우승 감사대축제에는 트래디셔널 캐주얼 빈폴을 비롯, 갤럭시, 로가디스, 빨질레리, 엠비오 등 남성복, 구호, 르베이지의 여성복, 니나리치액세서리 및 한국 SPA의 대표주자인 에잇세컨즈 등 제일모직의 대표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10일간 참여 브랜드는 기본 1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다운(패딩) 제품 및 코트류는 최고 20%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제일모직 영업담당 김현철 상무는 “삼성라이온즈의 8번째 한국시리즈 우승과 프로야구 사상 첫 통합 4연패를 축하하는 의미로, 응원해 주신 소비자분들과 팬들과 함께 축제를 기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