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는 오는 1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4서울국제식품산업전(FOOD WEEK KOREA 2014)’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2014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미래를 위한 식품’을 주제로 전세계 30개국 약 1,000개사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식품박람회다. 이번 전시에는 신개념 한국전통가공식품, 아세안 로컬 푸드, 소포장 간편 식품, 천연&고기능성 식품, 천일염과 저염식, 디저트 식품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식품 트렌드가 소개된다.
배상면주가는 이례적으로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와 쌀가공식품산업대전에 동시 참가한다.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관에는 우리술 품평회 및 해외 주류품평회에 입상한 제품들이 전시된다. 배상면주가는 산사춘, 산사춘S, 느린마을막걸리 등 주력 제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업체관을 운영하며 2014 우리술 품평회에 입상한 느린마을막걸리와 오매락퍽 등은 입상제품관에 추가로 전시된다.
또한 배상면주가는 지난 9월 열린 2014쌀가공품품평회에서 우수쌀가공식품 TOP10 주류·음료부문에 단독으로 선정된 느린마을막걸리를 쌀가공식품산업대전에서도 전시한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여는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앞으로 식품 전반의 다양한 기업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전통주 산업이 한 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