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은 ‘더 스위트호텔’ 체인이 겨울 여행을 통해 힐링과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겨울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스위트호텔 남원에서는 '럭키백 패키지'를, 스위트호텔 경주에서는 ‘테디베어 패키지’를 마련했다.
먼저, 스위트호텔 남원은 오는 30일까지 럭키백 패키지를 선보인다. 럭키백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숙박과 2인 조식, 꽃차, 사우나가 포함된 것은 물론, 다양한 호텔 상품으로 구성된 럭키백을 100% 무료 증정한다. 럭키백은 숙박과 식사를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초대권부터 로제 및 스파클링 와인, 홈메이드 피자 등 식사 메뉴, 바스볼, 객실 업그레이드 등의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이중 1개의 상품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럭키백 패키지는 주중 17만9000원, 주말 18만4000원이며 세금과 봉사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예약 및 문의는 스위트호텔 남원으로 하면 된다.
한편, 스위트호텔 경주에서는 12월 31일까지 테디베어 패키지를 구매하는 모든 이들에게 테디베어 박물관 2인 입장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테디베어 패키지는 스위트호텔 경주의 디럭스, 패밀리 디럭스, 로얄스위트 객실 이용이 가능하며, 레스토랑 '라테라스' 2인 조식, 테디베어 박물관 2인 입장권이 포함된다.
또한 파크 골프와 사우나 50% 할인권이 각각 제공되며, 투숙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도서 3권 대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6만9600원(세금, 봉사료 포함)부터 이며, 이용 객실과 요일에 따라 차이가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