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왕중왕전에서 가수들의 후일담이 공개된다. [사진=JTBC] |
[뉴스핌=이지은 기자] '히든싱어'의 방송 후일담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3-왕중왕전 전쟁의 서막'편에는 원조가수들의 맹훈현 영상과출연 가수들의 후일담이 공개된다.
방송 후 음원차트 역주행에 성공했던 '히든싱어' 이적은 4라운드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에서 "어머니가 나를 못 찾았다. 준 우승자를 '진짜 이적'이라 찍었다"며 울분섞인 고백을 털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목소리는 물론, 외모 도플갱어까지 화제가 됐던 '히든싱어' 이재훈은 강호동 등 '우리동네 예체능' 팀 동료들과 함께 본방사수를 했는데, 동료들은 물론 본인도 본인을 못 찾았다고 전했다.
'히든싱어' 원 포인트 코칭은 물론 댄서에 무대의상 지원까지 나선 원조가수들 중 가수 박현빈은 왕중왕전 무대의상을 고민하는 모창능력자를 위해 '집에 무대의상만 850벌이 있다'며 얼마든지 지원을 해주겠다고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히든싱어'는 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