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득녀, 태명 `날둥이`의 숨겨진 의미는? [사진=뉴시스] |
7일 박진희의 소속사 코스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박진희가 지난 6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박진희의 출산 소식이 전해지자, 임신 당시 박진희 부부가 불렀던 태명 '날둥이'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태명 '날둥이'는 박진희의 남편이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좋아해 그의 이름 중 '날두'를 인용해 지은 태명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진희는 2013년 지인의 소개로 현재 남편과 만나, 약 1년간의 교제 후 지난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진희의 남편은 5세 연하의 변호사로 알려졌다.
박진희 득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진희 득녀, 축하" '박진희 득녀, 태명 특이하다" "박진희 득녀, 복귀는? " "박진희 득녀, 저런 깊은 의미가 ","박진희 태명, 재밌다"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