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득녀, 소속사 측 "내년에 작품 복귀 예정" [사진=박진희 트위터] |
[뉴스핌=이지은 기자] 박진희 득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복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일 박진희의 소속사인 코스타엔터테인먼트는 박진희 득녀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박진희가 지난 6일 오후 2시쯤 서울 한 산부인과에서 3.0kg의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박진희 득녀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진희 활동 재개에 대해 "내년쯤 좋은 작품으로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며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진희는 지난 5월 11일 5살 연하의 변호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3년 가을 MBC '구암 허준'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박진희 득녀한 딸의 태명은 '날둥이'로 남편이 축구를 좋아해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서 따온 이름으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