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결혼 6개월만에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사진=뉴스핌DB]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배우 박진희(36)가 엄마가 됐다.
박진희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박진희가 6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박진희 어머니께 확인한 결과,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며 "박진희는 당분간 산후조리에 집중할 계획이며, 회복 후 작품에 복귀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또 관계자에 따르면 남편이 포르투갈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팬이라 딸의 태명을 '날둥이'로 지었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5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다섯 살 연하의 변호사 박모 씨와 결혼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