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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연춘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는 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싱글 그레인 스카치 위스키 ‘헤이그 클럽 (Haig Club™)’을 출시했다.
이날 헤이그 클럽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한국을 찾은 데이비드 베컴은 “헤이그 클럽의 글로벌 파트너로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면서, 위스키의 제조과정 뿐아니라 위스키를 즐기는 법도 배우게 되었다”며 “헤이그 클럽과 함께 위스키의 새 막을 열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헤이그 클럽 브랜드 철학의 핵심인 책임 음주에 대해서도 “한 잔의 멋진 위스키를 제대로 즐기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모른다. 하지만, 많이 마시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책임있게 즐기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