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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박신혜 [사진=피노키오 박신혜 SNS]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의 여주인공 박신혜의 촬영 스틸 컷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피노키오’ 첫 촬영 소감을 밝힌 과거 박신혜의 SNS가 새삼 화제다.
지난 9월 30일 배우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피노키오 첫 촬영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박신혜는 “비록 짧은 신이었지만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네요. 최인하를 만나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주세요 ”라고 소감을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기실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대본을 앞에 두고 앉아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의 청춘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박신혜를 비롯 이종석, 이유비, 이필모 등이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