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이혼 소식이 전해지며 전 남편 김완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SBS `자기야` 방송화면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이유진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 남편 김완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결혼 후 잉꼬부부로 불리며 방송에 함께 출연하는 등 시청자의 부러움을 샀던 두 사람이 지난해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이유진 김완주 감독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이유진 이혼 소식과 더불어 그의 전 남편 김완주에 대해 네티즌들이 주목했다.
김완주는 경기고등학교과 광운대학교를 거쳐 2000년에 현대 오일뱅커스에 입단했다.
김완주는 현재 아이스하키(한라 프리미어 하키리그) 감독을 맡고 있으며 경기도 성남시체육회 아이스하키협회 전무이사로 일하고 있다.
앞서 이유진의 관계자 측은 한 매체에 이유진이 대인기피증을 앓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현재 영화 촬영을 하고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유진은 자신의 모바일 SNS를 통해 이혼 보도에 대한 현재 심경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