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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빈소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故 신해철 빈소에 팬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사망한 故 신해철의 빈소는 28일 오전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됐으며, 조문은 오후 1시쯤부터 시작됐다.
특히 이날 조문이 시작된 후, 그의 팬들은 과거 故 신해철의 생전을 떠올리며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기 위해 줄을 지었다.
한편,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오후 1시부터 발인 전인 31일까지 일반인들에게 빈소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故 신해철 빈소 개방은 평소 팬들을 위하는 마음이 남달랐던 신해철을 위해 유가족들이 내린 결정이다.
故 신해철 빈소에는 고인의 아내인 윤원희씨와 딸과 아들 등이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