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해철 빈소, 서울 아산병원 마련.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28일 故 신해철의 빈소가 서울 송파구 풍납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신해철의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에 진행되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지난 22일 오후 2시께 서울 아산병원 응급실에 혼수상태로 옮겨진 신해철은 응급수술을 포함한 치료를 받았으나, 27일 오후 8시 19분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산수 허혈성 뇌손상을 사망했다.
현재 故 신해철 빈소는 팬들에게도 개방해 팬들과 동료들이 마지막길을 배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